2022/03 18

새로운 고민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는데, 마침 제가 고민과 걱정? 하는 부분이 결국은 나타나서 써보는 글 최근 스스로 글을 너무 많이 남기나? 라는 생각이 들고있어요 글을 작성하는 나는 어떤 글을 남겼는지, 몇달 전의 글도 왠만하면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블로그 /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그게 힘들거에요 제가 남기는 글은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남의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는 사람의 아이디어를 내것으로 만드려면 정말 수없이 반복해서 볼 수밖에 없는데 시간이 문제이긴 하네요 블로그는 그렇다 치더라도 영상은 매번 라이브를 진행할때마다 무슨 두시간씩 진행하니 돌려보는 것도 엄두가 안나고 그렇다고 제가 친절하게 편집같은걸 하는 것도 아닌데 편집을하는데 시간을 쓰면 내 몸은 두개가 아니라서 시장..

Punch 2022.03.31

작지만 소중해

배경와 옷이 찰떡데스네 최근 네이버블로그에 좋아요가 다른때보다 더 많이 찍히는 모습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동시에 늘어나긴 했네요 티스토리를 운영할때는 일 평균 3-4천명이 방문해주셨는데 네이버는 일 평균 500명 정도네요 집계 방식이 다른건가?.? 네이버블로그에 에드포스트를 걸고나서 생긴 버릇 중 하나가 광고수익을 보는 것인데 하루 100원씩 쌓이는걸 보면서 오오 신기하다 신기해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하나씩 넣는 기분 그러다가 가끔 500원이 들어오는 날이 있는데 경험치 5배 이벤트를 한 기분도 들어요 진짜 신기하고 작지만 소중해요 귀여운 블로그

Punch 2022.03.29

일어날 수 있을까

1. 티스토리까지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하트 🙉🙈 영상은 대충 하루 뒤에 사라집니다 2. 코로나에 감염되고 난 이후에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밤낮이 바뀌었다는 것 격리생활이 이어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밤낮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이게 잔기침이 나오는 것보다 힘들어요 3. 구구절절 맞는 말 4. 오후에 점심 약속이 있는데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 지금이 새벽 5시인데 아직도 잠을 못잤어요 헝헝헝

Punch 2022.03.25

슬럼프 아닌 슬럼프

시장 상황이 긴장감이라고는 정말 하나도 안생기는 상황이라서 요즘은 차트도 그냥 지지 저항 대충 눈대중으로 보고 피보나치되돌림을 사용하는 나노단위의 분석도 안하고 예전처럼 일단위의 날짜분석을 하기 보다는 대충 월단위로 분석을 하는 그런 매매를 하고 있어요 매매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떨어지다보니 그래서 슬럼프가 왔다면 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만큼 시장에 대해서 걱정이 하나도 안생기는 상황이라서 시장을 보는 것 보다도 드라마를 보는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호텔델루나를 이제 보기 시작해서 이틀만에 정주행을 완료했는데 기대를 딱히 안하고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문제 시장이 양봉 줄때는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먹어야 하겠습니다 그럴려고 파생거래 하는거고 그래서 사실 최근에는 대충 매매해도 대충 30% 50% ..

Punch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