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ch 60

새로운 고민

블로그에 댓글이 달렸는데, 마침 제가 고민과 걱정? 하는 부분이 결국은 나타나서 써보는 글 최근 스스로 글을 너무 많이 남기나? 라는 생각이 들고있어요 글을 작성하는 나는 어떤 글을 남겼는지, 몇달 전의 글도 왠만하면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블로그 /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그게 힘들거에요 제가 남기는 글은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남의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는 사람의 아이디어를 내것으로 만드려면 정말 수없이 반복해서 볼 수밖에 없는데 시간이 문제이긴 하네요 블로그는 그렇다 치더라도 영상은 매번 라이브를 진행할때마다 무슨 두시간씩 진행하니 돌려보는 것도 엄두가 안나고 그렇다고 제가 친절하게 편집같은걸 하는 것도 아닌데 편집을하는데 시간을 쓰면 내 몸은 두개가 아니라서 시장..

Punch 2022.03.31

작지만 소중해

배경와 옷이 찰떡데스네 최근 네이버블로그에 좋아요가 다른때보다 더 많이 찍히는 모습과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동시에 늘어나긴 했네요 티스토리를 운영할때는 일 평균 3-4천명이 방문해주셨는데 네이버는 일 평균 500명 정도네요 집계 방식이 다른건가?.? 네이버블로그에 에드포스트를 걸고나서 생긴 버릇 중 하나가 광고수익을 보는 것인데 하루 100원씩 쌓이는걸 보면서 오오 신기하다 신기해 돼지 저금통에 동전을 하나씩 넣는 기분 그러다가 가끔 500원이 들어오는 날이 있는데 경험치 5배 이벤트를 한 기분도 들어요 진짜 신기하고 작지만 소중해요 귀여운 블로그

Punch 2022.03.29

일어날 수 있을까

1. 티스토리까지 찾아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하트 🙉🙈 영상은 대충 하루 뒤에 사라집니다 2. 코로나에 감염되고 난 이후에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밤낮이 바뀌었다는 것 격리생활이 이어지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밤낮이 바뀌었어요 그리고 이게 잔기침이 나오는 것보다 힘들어요 3. 구구절절 맞는 말 4. 오후에 점심 약속이 있는데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 지금이 새벽 5시인데 아직도 잠을 못잤어요 헝헝헝

Punch 2022.03.25